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코로나 안전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코로나19를 자원봉사와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제작했으며 ‘마음은 더하고 지혜는 곱하고 아픔은 나누어 자원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등의 표어를 외치며 코로나 관련 실천해야할 내용을 다짐할 것을 캠페인을 통해 촉구했다.
센터는 6분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SNS 계정에 게시했으며, 영상을 1분으로 재편집해 신포동 분수대 앞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정을 다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외침대로 개인위생 철저, 의심증상시 1339로 전화, 사회적 거리 유지를 실천해 코로나를 극복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특효약 자원봉사20’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유튜브 검색창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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