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금요일) 오는 11시경 하늘길왕산교회앞 삼거리에 과속으로 추정된 차량이 인도를 넘어가 빈공터에 방치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하여 112 신고후, 혹시 있을수 있는 운전자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차량 내부를 확인하였으나, 운전자 또는 동행자 없는걸로 확인했다.
신고후 5분만에 경찰이 도착하여, 사고 주변을 확인후, 철수 하였다.
도로 파손 상태로 보았을때는 브레이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향을 돌리다가. 인도턱에 충돌하여 우측 바퀴가 펑크되면서. 공터로 넘어간 듯 했다.
츨동한 경찰이 차량에 남겨진 전화번호로 운전자와 통화한 결과, 출근길에 사고나서 차량을 그대로 두고 현장을 떠났다고 했다.
사고난 시간과 이유는 현재상 확인이 안됐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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