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 국회 국토교통위, 상임위 희망 이유는?
21대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 국회 국토교통위, 상임위 희망 이유는?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5.02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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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 21대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 국회 상임위 희망
중구 ·강화·옹진 섬 지역의 SOC 사업 확실한 추진력
인천국제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농어촌, 섬 인천 면적 70% 이다.
중구 대형 종합병원 반드시 유치, Al 인공지능, VR 가상현실, 철도박물관
미래 4차산업의 메카 아이들이 찾아가고 싶은 세계 최초 테마파크 병원
당선증을 받는 배준영 당선인
당선증을 받는 배준영 당선인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2020년5월30일 부터 2024년 5월29일으로 오는 5월30일 부터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들은 국회에 들어간다. 지난 15일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로 입성한다. 이번 미래통합당에서는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가 유일하게 인천지역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발전을 위해 선출되었다.

강화군,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배준영 당선인
강화군,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는 배준영 당선인

배 후보는 초선 국회의원 당선인으로 정무1장관실 장관비서를 시작으로 외교통상부 한미, 한 EU 자유무역협정 전문가 자문단 자문위원, 국회 대변인실 부대변인, 국회의장비서실 공보비서관,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현재는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역임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외교·정치 전문가로써 국회 상임위 희망하는 곳이 국토교통위이다.

그 이유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바램 사업들인 현안사업 문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간접적으로 필요한 도로, 항만, 철도, 통신망 구축 SOC (social overhead capital) 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손운락 사장, 최경수 대표, 조성호 대표
손운락 사장, 최경수 대표, 조성호 대표

특히 인천지역 총선 배 국회의원 당선자 공약을 일부 살펴보면 영종 강화 연륙교, 대형종합병원 유치 제2공항철도, 강화 전철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거에서 승리하여 이러한 공약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말만 하는 공약이 아닌 확실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국회 상위임가 바로 국토위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SOC 사업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 농어촌, 섬 등을 발전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부라스(주) 삼청기차박물관제공, 기차테마파크 제안서
한국부라스(주) 삼청기차박물관제공, 기차테마파크 제안서

그러면서 이러한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여·야당 모두 힘을 합쳐야 대한민국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를 최근 정부는 4.27 판문점 정상회담 2주년을 기념하는 것도 동해북부선 착공을 하며 남북철도 강릉~제진 철도 104.6㎞ 구간이다. 이 철도구간을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지정 국가재정법에 의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 조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현 정부와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의 1호 공약인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영종~신도 구간' 평화도로 건설(길이 3.82km, 왕복 2차로) 4월 29일 설계·시공 일괄방식(턴키) 입찰공고 내서, 연내 착공하여 2025년 12월 공사 완료 목표 인천광역시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은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 중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지정 국가재정법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역시 예비타탕성 지난해 1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어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계획'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성과를 내게 되었다.

청와대에 보내는 민원
청와대에서 보내온 민원 답변서신

이러한 성과를 낸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배준영 당선인은 정부와 지자체 감사의 표시를 하며, 영종 ~ 신도 1단계 구간과 함께 신도~강화 연륙교 구간도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해 국가사업으로 조기 추진과 예비타탕성 면제를 통한 시행을 하겠다고 인천시 도시재생국장 최태안은 밝혔다. 이를 뒤 받침 해 주려고 하였는지 21대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구선거대책본부 철도정책위원회 조성호 위원장은 남북철도 예타면제를 정부가 승인 통일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각 정부 부처에서 연계 즉시 시행하는 것을 보고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님께 서해남북평화도로 강화 연륙교와 인천제2공항철도 예비타탕성 면제요청서를 지난 29일 발송했다고 한다.

특히 현 정부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철도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견을 지난 해 1차례 전달하여 답변 서신을 받은 중구선거대책본부 철도정책위원회 조성호 위원장 (현 인천철도박물관 트레인스쿨 대표)이다. 그는 이 번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가 영종의 꿈을 펼치시는 데 2가지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첫 번째는 제2공항철도 건설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낼 방법에 대하여 철도전문가인 세계의 철도 저자 최경수,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40여년 근무하시고, 현 한국철도 산업 주역인 샬롬엔지니어링 고문과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신호처장 손운락 역임(현 공항철도 외부 기술자문위원, 한성테크 사장)을 영입 국토교통위에서 적극 활동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두 번째는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이다.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관문도시로써 인천국제공항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10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서 대형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직면하고 영종국제도시 공약으로 응급실 갖춘 병원 종합병원 유치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번 국회의원 배준영 당선자에게 영종국제도시 대형 종합유치를 하면서 미래 글로벌 국제도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특색있는 병원이 영종에 들어설 수 있는 제안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종은 청장년층이 교육 중심도시로써 아이들이 성장하기 좋은 곳이고, 병원하면 무서워 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먼저 찾아가고 싶은 곳을 만들어 세계에서 최초 Al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 VR 가상현실체험과 기차박물관 공존하는 디오라마가 있다면 누구든지 찾아오고픈 기차·항공 테마파크 병원일 것이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국내 한국부라스(주), 삼청기차박물관, ㈜이노시뮬레이션, ㈜SG 서울아스콘, 유명 항공사 등 협업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 미니어쳐 원더랜드와 미국 걸리버게이트 같은 디오라마 테마 컨텐츠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에 대한 일관 된 입장을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님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서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인천공항 인근(영종) 종합병원 설립 지원’응급실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지만 박남춘 시장은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현안자료 제시했다. 분명 감염병 예방도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글로벌 인천광역시 중구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 의료기관이 꼭 필요함으로 공약으로 총선에서 저를 믿고 뽑아준 주민 여러분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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