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배포되었던 마스크 일부가 분실이 되어, 구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았던 마스크 재배포를 위해 준비하던중, 23일부터 천주교 인천교구의 미사 재개 소식을 듣고, 이날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를 결정했다.
영종1동은 성당이 없지만, 23일부터 미사 재개가 갑자기 알게 되면서, 성당교우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신공항성당에 방역봉사를 하였다.
영종1동 관할 구역은 아니지만.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방역봉사가에는 관할 구역이 없다는 마인드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
공항신도시에 있는 신공항 성당에 대한 방역은 22일(수요일) 오후에 실시했고, 인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성당에 대한 방역봉사는 23일(목요일) 오전에 실시했다.
특히, 영종성당은 영종1동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22일 방역봉사는 이광만 주민자치회 위원들 일부가 봉사에 동참 했다,
영종1동 관내 방역 봉사활동은 지난 2월28일부터 진행하다가 총선기간에는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중구청의 권고로 중단됐다가. 이날 22일부터 방역 봉사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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