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종1동 관내에 쓰레기 불법 무단 투기에 대한 민원이 많아지면서, 현장 실사를 했다,
그 결과, 무단투기가 심각함을 판단하여 불법 투기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와 함께, 상습 투기 장소에 대해서 철저한 감시를 하기로 했다.
중심상가 중심으로 건축들이 많이 진행되면서, 폐기된 건설 자재와 준공검사를 위해, 자신들이 사용했던 건설자재를 빈공터에 폐기하는등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상가에서 나오는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폐기물도 지정 장소와 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불법 투기가 계속되고 있다.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와 소음, 그리고, 인도와 도로가 공사자재와 중장비등으로 인해 파손 되고 있는데, 이곳을 관리 감독 해야할 중구청은 방치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방관하고 있다.
22일 오전에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담당직원 그리고, 이광만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현장 순시결과, 지난번 언론에 나간뒤에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버려진 쓰레기등을 뒤져, 불법 폐기물 주인을 찾아서 계도와 함께 과태료 부과등을 예고 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언론기사에 거론되었던 버려진 컨테이너의 불법폐기물에 대해서, 이미 확인된 시민유치단의 폐기물들중, 일부 중요 폐기물만 치우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주변을 방문한 방문객이나 주민들이 매우 불쾌함을 토로했다.
실제적으로 이곳은 호텔이나 상가들이 많이 있어,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영종1동 관내에 빈공터에 쓰레기들이 그대로 버려지고 있어,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이런 사항을 접한 인천 중구 이성태구의원은 SNS에서 "불법쓰레기투기는 강력 단속해야지요." 라고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