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21일 오전, 소무의도 횟집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관련 관청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이날,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과, 강후공 인천 중구의원도 함께 동행했다.
또한, 이날, 화재 소식을 듣고 찾아온 영종도 원주민이기도 한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도 화재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해서 화재 사항을 먼저 경청하고 있었다.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얼마전 예비후보시절에도 예단포 화재때 제일 먼저 현장을 찾아가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그때도 함께 동행한 강후공 구의원을 통해서 빠른 시일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조속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도 했다.
소무의도 화재 현장에서는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사고 현장 주민들로 부터 사고 사항을 전해들으면서, 소무의도에서 화재가 발생시 소방차 접근이 힘들어서, 소방대원들이 소방차를 소무의도 입구에 세워두고, 직접 소방장비를 들고 뛰어서 소무의도내 산을 넘어가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여, 바닷물등을 이용하여 화재 진압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방대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21일 새벽 2시경에 발생한 화재등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소무의도 뒷산으로 화재가 번지는것을 막아서, 화재로 인한 대형 피해와 인명 피해를 방지했다고 한다.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렇게 소방차등이 접근이 힘든 섬등에 화재 발생시 조속하게 화재 진압이 가능할 수 있도록 소방정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현재 인천에는 연안부두에 인천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정대, 소방정 한 척, 구조정 2척을 보유하고 있다. 소방정은 110톤 한 척으로 구성 되어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