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나 주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었지만, 영종하늘도시에서 조금만 걸어도 갈수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씨사이드 파크는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은 공원이다.
레일바이크등 각종 시설이 운영을 중단되었지만, 이곳을 찾는 많은분들은 아름답게 핀 꽃들과 길게 펼쳐진 바닷가 트레킹 도로는 이들을 유혹하기 충분하다.




씨사이드파크와 연결된 구읍뱃터의 싱싱한 회들도 그들을 환영한다.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구읍뱃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줄어들었지만, 청정지역 영종도로 알려지면서 그래도 많은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수 있는 영종도, 그리고, 넓게 펼쳐진 갯벌들을 타고 들어오는 해풍 (海風)이 코로나19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없는 이야기에도 수도권에서 30분거리 영종도는 많은분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
주말이면 여전히 많는 관광객이 몰리는 용유도, 무의도 보다는 교통이 편해서 많은분들이 찾아온다.

공항고속도로 금산 IC 와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내려오면 예단포와 구읍뱃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물론, 대중교통과 택시등을 이용해야 하지만, 수도권에서 쉽게 찾아올수 있는 영종도는 충분히 칭찬받을수 있는 관광지이면서 맛거리 장터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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