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이준호 기자]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31일 폭염장기화에 따른 대원들의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청 대변인 소방준감 김충식등 2명이 을왕리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폭염 관련 종합대책 수립여부 ▲119시민수상구조대 폭염장비(구급 및 구조) 현황 확인 ▲현장활동 중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등 최일선에서 현장활동을 하며 폭염에 많이 노출 되는 대원들의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를 아끼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와 근무환경이 어려운데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구조․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대원들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시민들의 안전도 책임질수 있다. 개인건강관리도 철저히 하여 건강한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부탁한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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