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안제빵소 최승욱대표는 지난 6일 인천 중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덴탈마스크 15,060장을 기부했다.

마시안제빵소는 덕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로, 중구의 구민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덴탈마스크 15,060장’의 기부의사를 밝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구에 끊임없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기부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을 담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 뜻에 따라 중구에 전달되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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