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청장 홍인성)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전 구민 대상 1인당 5매기준으로 덴탈마스크를 나누어 준다.

지난 7일 영종1동에서는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 위원들, 통장자율회 (회장 김진국) 통장들, 행정복지센터 (동장 최혜연)등 60여명이 지하, 3,4,5층으로 나누어서 각 세대별로 나누어줄 덴탈 마스크 분배 포장 작업을 했다.

오전9시부터 시작한 포장작업이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각 층에 각 통에 맡게 분류하여, 통장들과 주민차치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손발을 맞추었다.

영종1동은 영종국제도시 타지역보다 많은 47000여명분의 덴탈마스크를 포장하는 작업을 하는 관계로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포장작업하는 자치위원들과 통장들은 관내 주민들 위해, 덴탈마스크 포장작업이 쉽지는 않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실상, 포장도 힘들지만. 배포도 쉽지는 않다. 각 통장과 자치위원들이 관내 주민대상으로 배포하는 관계로 신경을 쓰이는 일이라고 한다. 

이날 포장된 덴탈마스크는 오후 부터 통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각세대별로 배포했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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