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주튀니지대사관, 주과테말라대사관, 주멕시코대사관 3개국 3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2020. 4. 6.까지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과테말라대사관과 주멕시코대사관의 경우 다수의 현지 교민과 접촉한 재외국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거인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외투표기간 중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을 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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