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부터 한달이상 진행했던 방역봉사는 인천 중구의 귀감이 됐다는 후문이 있섰다.
선거법이 관변단체 스스로의 방역봉사를 막는 황당함도 있었지만, 한달 이상 방역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다.
다른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이 된다는 두려움에 외출을 자제하는 시점에 이들의 봉사정신은 박수를 받을만하다.
일부 주민과 상가입주민들은 이들의 봉사에 대해서 봉사로 보지 않고, 페이를 받고 하는 유료활동으로 보는 이들이 취재도중 느꼈다.
(* 3월27일 이후 자료 업그레이드 예정)
밥한끼, 차한잔 제대로 대접을 못받으면서, 그들은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한 솔선수범 봉사에 대해서 박수를 보낸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이광만회장, 통장자율회 김진국회장, 33통 석금아 통장(오션하임) 은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방역봉사에 참여했다.
그외 많은 주민자치위원들, 통장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등.... 많은분들이 봉사에 동참을 했다.
15일 선거날 이후, 방역봉사를 다시 하게 될지는 확인이 안됐지만, 한번정도 그들의 방역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들은 봉사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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