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는 사람따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따로, 영종국제도시,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할 듯
치우는 사람따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따로, 영종국제도시,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할 듯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4.04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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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국제도시는 한참 건설이 계속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상가건물들이 많이 건축을 하면서, 주변이 매우 혼잡스럽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특히. 공사장 주변 쓰레기는 엄청나다, 공사장에서 나온 폐공사 자재와 가정집에서 고의로 버린 쓰레기로 인해,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영종국제도시는 관리관청이 여러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실제적으로 문제점이 많다.

영종국제도시 중심상가는 불법주차와 좁은도로 양방향 통행, 상가공사장 소음과 비산먼지. 인도와 도로는 파손되고, 장애인용 점자블록은 파손되고, 공사장은 인도를 점렴한지 오래...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버려진 분양광고 현수막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버려진 분양광고 현수막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현장확인중인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이광만자치회장, 그리고  LH 관계자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현장확인중인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이광만자치회장, 그리고 LH 관계자

수차례 문제점에 대해서 중구청에 민원과 함께 담당자를 현장 확인을 요청해도 해결의 조짐이 없다.

특히, 공사장에서 나오는 폐자재들과 공사인부들의 안전모등이 그냥 버려져 있다.

지난 4월3일, LH에서 나오서,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 상가지역 공사장주변 빈공터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중장비가 동원됐다.

나무들 사이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나무들을 제거와 함께 쓰레기를 치웠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버려진 컨테이너, 사무실 자재와 현수막, 그리고 개인 정보 서류와 회사 서류등이 가득하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버려진 컨테이너, 사무실 자재와 현수막, 그리고 개인 정보 서류와 회사 서류등이 가득하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주변 모습

영종국제도시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들이 많은곳이 영종하늘도시와 운서동 카페거리라고 한다. 그중에 제일 심한곳이 영종하늘도시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생활쓰레기와 건축용 폐자재가 버려지고 있는지, 주변만 다녀보면 금방 알수 있다.

지난 4월3일 쓰레기들이 집중적으로 버려진 현장을 LH관계자와 영종1동 최혜연동장, 이광만자치회장, 김진국통장자율회장이 확인하고, 대안을 찾기로 했다.

무작정 민원만 들어왔다고 해서, 쓰레기를 치울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버린 개인이나 업체에 대해서 철저하게 과태료를 물게 하여, 이런일이 반복적이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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