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높은마을 (운북동)에서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70여가구중에 50여가구들이 모여살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아름다운 동네를 우리손으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서, 마을입구에 꽃을 심었다.
높은마을은 매년 자신들만의 음악공연도 하면서, 이웃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의 마을이다.
지난 3월28일, 오전, 꽃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꽃심는 행사는 수년전 부터 주민들이 모여서 꽃을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종국제도시, 높은마을 부녀회의 아름다운 수고가 더욱 멋진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지나 가던 어르신의 한마디가 높은마을을 잘 대변해주셨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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