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국 옹진 강화 조택상후보는 4월 1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하여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추었다.
조택상 후보는 선거 지원체제를 구성하면서 허종식후보 등으로 영입했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김영주 전 시의원, 선대본부장에는 안병배 현 인천시 부의장 조직본부장에는 이용규씨를 각각 영입했다.
특히 지난 29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조택상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조택상 후보 선거대책위원은 지역 주민과 당원 및 자문의원을 중심으로 1,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으로 구성을 마쳤다.
조택상 후보는 추대와 참여로 이루어진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개별적 참여로 선대위원들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택상 후보는 “인천 중구와 강화 옹진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주민분들의 의지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 꼭 승리 집권당으로 주민 숙원 사업을 반듯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종괄선대본부장은 “조택상 후보는 노동자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서민 후보로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는 후보”라고 밝히고 제대로 준비된 국회의원 후보인만큼 주민들이 조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당원과 선대위 조직원의 역할이 매우크다“고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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