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인천영종소방서,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 임우석 기자
  • 승인 2018.07.29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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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샤프테크닉스케이등 4개기관 참여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영종뉴스 임우석 기자]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국제공항 샤프테크닉스케이의 협조로 항공기정비고 앞 활주로 내 항공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대테러 및 항공기 수색 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영종소방서, 특수구조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샤프테크니스케이등 4개기관 69명이 참여하여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탑승객 하선 후 Sharp 정비고로 입고 중인 B767 항공기 기내에서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연기가 기외로 분출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대테러 및 항공기 사고 수색구조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항공기 비상상황 발생시 위험요소 및 조치사항에 대한 숙지, 항공기 내·외부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사고유형에 맞는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였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중동발 테러전선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추진하게 되었으며 항공기 관숙 및 비상탈출구 수동개방 방법 등 항공기 구조에 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항공기 대테러 수색구조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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