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공항신도시"에는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이 없다.
인천 중구 "공항신도시"에는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이 없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31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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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에서 "공항신도시"에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사에서 인천검역소 담당자와 직접 확인 결과 공항신도시에는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이 없다고 확인했다.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의 실제용어는 "임시대기시설"이다.

임시격리시설은 해외에서 입국자에 대해서 코로나19 검체 결과 6시간이 걸리고, 양성이 나오면 한번 더 검사를 하는데, 그래서 12시간을 대기해야 한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임시대기시설은 질본에서 발표한 오라호텔외 4군데 이다.

검체 결과, 최종 양성이 나오면,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임시격리시설 (임시대기시설)은 호텔 두군데 (오라호텔과 베스트웨스턴인천에어포트호텔 )과 무의용유SK 연수원, 인천공항 검역소, 경정훈련원 등 있다.

이 사실은 3월31일 12시27분 인천검역소 담당 공무원에게 확인한 사항이다,

일부 주민은 언론의 잘못된 "공항신도시에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 있다고 발표하여, 마치 유증상자가 격리되어 있는 호텔로 오해를 받을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상가에서는 이런 기사를 통해서, 안그래도 장사가 거의 안되고 있는데, 이런 기사가 지역 상권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중에 검체후 음성과 무증상자는 만약을 대비를 위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최근, 음성과 무증상자들이 자가등에서 자가격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 별도의 숙소를 마련하여 자기격리를 하고 있다.

믈론, 자기격리시 자긱결리자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일부 주민들이 해외입국자에 대해서 음성이나 무증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호텔이나 숙박시설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일부 주민은 만약 그렇다면, 음성이나 무증상자에 자가격리시설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를 해야 한다면, 현재 자가격리하고 있는 개인집 정보, 역시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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