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강화·옹진 조택상 36.9%
인천 중·강화·옹진 조택상 36.9%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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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택상(왼쪽), 통합당 배준영.©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섬 지역을 품고 있는 중·강화·옹진 선거구의 21대 총선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간 지지율이 2.8%차 초박빙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9일 인천투데이가 리서치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후보는 36.9%, 배 후보는 39.7%의 지지율을 얻어 배 후보가 2.8%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40대 이하는 조 후보를, 50대 이상은 배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

조 후보가 18~29세 40.6%, 30대 48.9%, 40대 49.5%를 기록한 반면 배 후보는 50대 48.6%, 60대 59%, 70대 이상 49.2%였다.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구에서는 조 후보(43.4%)가 배 후보(34.9%)를 앞섰고 강화·옹진군에서는 배 후보(46.6%·45.8%)가 조 후보(26.7%·30.9%)에 앞섰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 조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79.9%였으며 통합당 지지자는 91.1%가 배 후보를 지지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3.2%는 조 후보를, 42.4%는 배 후보를 지목했다.

두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출마했으나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의원(통합당)에게 밀렸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이 안 의원을 동·미추홀을에 공천하면서 두 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22일 중·강화·옹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70%, RDD 유선전화 3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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