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참조하여 27일 19시35분 현재 인천 중구, 강화군,옹진군 지역구 후보에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후보, 통합통합당 배준영 후보, 우리공화당 조수진후보, 국가혁명배금당 최부겸 후보가 등록하면서 4:1의 경쟁율로 이번 4월15일 대망의 총선이 열리게 됐다.
사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정의당 안재형과 무소속 고군선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해서 보수당으로 알려진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가 정식으로 등록하면서, 통합 통합당 배준영 후보측에서는 괜찮다는 표정을 보였지만, 내심 단 몇%의 보수표가 이탈을 걱정하는 반면, 정의당 안재형 예비후보가 정식 등록을 포기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후보측에서는 다행이다는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하여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기호1번, 통합 배준영 후보는 기호2번,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는 기호 7번, 국가혁명배금당 최부겸후보는 기호8번을 받게 됐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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