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 어촌계 시설지원 및 코로나19격려
인천수협 어촌계 시설지원 및 코로나19격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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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남 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 인천수협조합장

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은 어촌소득증대사업의 일환으로 약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소래, 남북, 덕교어촌계에 수산물 운반을 위한 이동수단 시설지원을 하였다. 본 사업은 수산종묘사업, 어장개발보전사업, 시설지원사업, 국고보조사업 등 사업신청을 하고자 하는 어촌계를 선별, 심사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어촌계의 꼭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어촌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어업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어촌소득증대사업의 규모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최대한 많은 어촌계와 조합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공 할 예정이다.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촌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시설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어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찾아, 인천수협도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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