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07.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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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인천 중구 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25일, 관내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6명에게 생필품(14만원 상당)을 담은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장보기 대행서비스로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의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고 물품을 구매한 후 직접 전달해 주는 사업이다.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날씨에 몸이 불편하여 움직이기도 어렵고 마트도 멀리 있어 가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먹을 것과 필요한 물품들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용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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