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구읍뱃터 "영종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로 계약 추진 소식으로 수분양자와 구읍뱃터 상가와 주변 주민들이 뿔났다.

영종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수분양자간의 갈등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객실을 제외하고. 실제 영업하고 있는 객실 250여개에 대해서 임시격리시설로 계약 진행중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외 국내 미군가족도 격리예정이라고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전했다.

그러나. 인천 검역소관계자는 현재 호텔내 수분양자간의 소송건과 수분양자와 구읍뱃터 상가번영회등 주민들의 항의가 고조되면서. 임시격리시설 지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수분양자들과 번영회측에서는 반대입장 보다는 충분히 상가주민과 수분양자들과 사전에 의결 조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는 무의Sk연수원, 오라호텔, 경정훈련장, 국립의료원등이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 됐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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