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뉴스 창간2주년 맞이하여 찾아온 "황금미꾸라지", 영종뉴스에 행운을 가져오길...
영종뉴스 창간2주년 맞이하여 찾아온 "황금미꾸라지", 영종뉴스에 행운을 가져오길...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2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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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미꾸라지
선물 받은 미꾸라지

 

영종뉴스는 지난 3월14일 인터넷뉴스 창간2주년을 맞이했다. 일반주간신문은 오는 5월30일이다.

지난 26일 영종국제도시 주민 L씨로 부터 "황금미꾸리지" 한마리를 선물 받았다.

황금미꾸라지는 백호, 백사처럼 유전자 변형에 따른 알비노 현상으로 간혹 발견되기는 하나 매우 희귀한 경우여서 길조(吉兆)로 여겨지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종뉴스에게 이날 선물 받은 "황금미꾸라지"는 행운으로 승화되길 바란다.

이날 선물받은 "황금미꾸라지"는 영종뉴스 우경원에게 참 의미가 깊다.

연합뉴스에 소개된 "황금미꾸라지"
연합뉴스에 소개된 "황금미꾸라지"

지난 2004년 7월4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인근 시내에서 발견된 황금색 미꾸라지를 발견하여 "연합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물받은 "황금미꾸라지"는 비록 당사가 직접 발견하지는 않았지만 "선물"도 매우 큰 의미가 있기에 "영종뉴스"에서 직접 소개를 했다.

최근 들어서 알비노 현상으로 다양한 개체가 발견이 자주 되지만, 아직도 희귀한 개체로 소개가 되기도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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