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인천공항공사 소유 토지가 쓰레기폐기장이 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인천공항공사 소유 토지가 쓰레기폐기장이 되고 있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21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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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쓰레기들
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쓰레기들

인천 중구 운서동 3221번지, 인천공항 소유 토지에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와 건설폐기물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지도상 위치상으로는 용유동에 가깝지만 주소지로는 운서동으로 되어 있다.

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컨테이너
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컨테이너
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쓰레기들
인천공항 토지에 방지되어 있는 쓰레기들
인천공항 안내문
인천공항공사 안내문

폐기되어 버려진 쓰레기 상태로 보면, 오랬동안 방치되어 지속적으로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곳 주소지 주변에 공항버스 주차장과 식당들이 모여 있다.

이곳에 단순히 쓰레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반려견과 컨테이너하우스도 보이는것으로 보아 불법거주자도 있어 보인다.

청정지역이라고 알려지 있는데 모범을 보여야 할 인천공항공사에서 관리소홀로 인해 불법 쓰레기폐기장으로 만들고 있어, 주변 방문객으로 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 주변에는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인천공항공사 토지들이 많다. 주민A씨는 제대로 이용하지 않을려면 매각이나 임대를 통해서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관리가 제대로 될 것으로 보여진다.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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