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불법주차 대란과, 상가공사장 인도점거와 안전 불감증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불법주차 대란과, 상가공사장 인도점거와 안전 불감증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23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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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신도시 중심상가 모습 (양방향 도로에서 일방통행으로 변경된 모습)
공항신도시 중심상가 모습 (양방향 도로에서 일방통행으로 변경된 모습)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는 인구가 오만명이 넘었지만, 중심상권에 불법 주차로 인해, 사고 발생확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늘도시 중심상권에는 양방향 도로인데 중앙선이 없어,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는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권 주행은 엄두를 못내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서 도로 문제에 대해서 사항파악중인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상가번영회 관계자 그리고 이광만 주민자치회장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도로 문제에 대해서 파악중인 영종1동 최혜연동장과 상가번영회 관계자 그리고 이광만 주민자치회장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양방향 도로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양방향 도로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양방향 도로 모습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 양방향 도로 모습

좁은 도로에 양방향에 불법 주차등으로 인해 주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비슷했던 공항신도시는 양방향 도로가 일방통행이 되면서 주차와 도로 주행이 매우 쉬워졌다고 한다.

양방향 도로가 일방도로를 진행하면서 상가주민들의 불만이 간간히 있었지만. 막상 일방통행로가 되면서. 훨씬 주차도 쉬어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그런데, 영종하늘도시 상권은 일방통행 추진하다가 일부 상가주민의 민원으로 주춤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불법주차가 많아지면서. 주차단속이 강화된다고 한다. "국제도시" 답게 주차문화의 성숙화와 공항신도시 중심상가 일방통행로 벤치마킹을 하여 많은 상가이용객이 편해질수 있도록 환경 변화가 필요하다.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영종하늘도시 상가 공사현장

특히, 중심상가내 상가들 건축이 많아지면서, 인도가 공사장 건축자재로 덮여져 있어, 주민들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사장에서 날라오는 비산 먼지로 차량등이 먼지로 인해 오염이 되고 있다.

이런 사항인데. 관련청의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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