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영종국제도시,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3.13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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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지난 3월11일(수요일) 새벽에 발생한 인천 중구 예단포 횟센터 화재 현장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 예단포에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 찌푸려..

화재 잔해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예단포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마음이 불편하다고 전했다.

바다바람으로 화재현장에서 들리는 철재 부딛치는 소리와 미관상 흉물로 남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하다고 한다.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예단포 화재현장 그대로 노출되어, 관광객들 눈살 찌푸려..

화재로 인해 다수의 상가가 전소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상가가 영업을 하므로 인해,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은 화재현장이 수습되고 재공사하기전에 화재 현장을 노출안되게 막아준다면 마음이 안 불편할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녀들과 찾아오는 가족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눈살 찌푸려 진다고 했다.

관광객 A씨는 화재현장을 막으면서, 예단포 옛모습이나 낙조등 아름다운 예단포의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 막아준다면 보기 좋을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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