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 통장자율회 (회장 김진국)에서는 지난 3월13일(금요일) 오전, 영종1동 통장들과 씨사이드 파크근무자들과 함께 씨사이드 파크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아파트내 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을 했다면, 13일은 평일에도 많이 찾아오지만 주말이면 더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명소로 알려진 씨사이드 파크에 대해서 집중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씨사이드파크는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최근들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인천 중구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제로"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봉사활동을 통해서 코로나19에 대해서 선방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라는 특징으로 외국인과 전국의 수많은 공항이용객이 많고, 서울에서 30여분이면 올수 있는 청정지역 영종도라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관계로, 코로나19 확진을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런 특수성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진되면서, 영종1동과 영종동에서는 지난 2월28일 부터 관내 방역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영종1동은 최근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방역에 대해서 손빠르게 움직이면서,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에서 방역봉사를 실시했고, 이번주에는 통장자율회(회장 김진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음주는 주민자치회(회장 이광만)에서 방역봉사를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사실상,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에서 동시에 봉사활동하는 중복되는 봉사자들이 다수가 있어, 지난달 28일부터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날, 광범위하게 넓은 씨사이드 파크에 대한 방역활동은 바다전망대와 물놀이터 그리고 주변 의자및 화장실등 위주로 방역 봉사를 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카폐와 레일바이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