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4월15일 선거) 선거구 확정안이 7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재석 175명중 찬성 141명 반대21명 기원13명으로 선거구 확정 기준안이 통과됐다.
이번 선거구 확정안은 인구상환선인 27만3129명을 넘긴 중구,동구,강화,옹진 선구거는 중구,강화,옹진으로 개편됐고, 동구는 미추홀구갑 선거구에 편입됐다.
동구미추홀구갑선거구는 미추홀구 도화1동, 도화2·3동, 주안1동, 주안2동, 주안3동, 주안4동, 주안5동, 주안6동, 주안7동, 주안8동, 동구 일원이다.
동구미추홀구을선거구는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용현5동, 학익1동, 학익2동, 관교동, 문학동이다.
서구갑선거구는 청라1동, 청라2동, 가정1동, 가정2동,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가좌2동, 가좌3동, 가좌4동이며, 서구을선거구는 검암경서동, 연희동, 청라3동, 검단동, 불로대곡동, 원당동, 당하동, 오류왕길동, 마전동이다.
현재,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는 미래통합당 배준영 예비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가 포진되어 있다.
특히, 조택상 예비후보는 제5대 인천광역시 동구 구청장 출신으로 동구가 미추홀갑으로 빠져나가면서, 선거전략을 새로 수정이 불가피 할 듯 하다.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된 각 정당 및 무소속은 조택상, 배준영 예비후보외 정의당 안재형, 자유공화당 조수진, 국가혁명배금당 최부겸, 이현우, 방은정, 고재권, 이석호, 김영택, 무소속 고군선 이 예비후보로 등록됐다.
오는 3월26일부터 27일까지 후보자등록이 끝나면 공식적으로 국회의원후보자가 된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