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3일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긴 이야기가 한국이 1인당 마스크 생산량 세계최고라고 했다.
일부 국민은 그래서 세계최고라 중국에 그 많은 마스크로 보냈고, 겨우 몇백원하던 마스크 수천원이 됐고, 그 나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냐고, 항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 청와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매우 부실하다고 목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나오고 있는 시점에 책임있는 이야기는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중국인 입국 금지도 못하고 있고, 마스크 공급도 원활하지도 않고, 그나마 마스크를 구한다해도 이미 가격은 상상초월이다.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의 조치가 적절했는지,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여야가 함께 국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책임있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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