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운동 101주년을 맞아 용유동에 위치한 3•1독립만세기념비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외 용유동 강동규 자치위원장,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등 헌화를 했다.
이날, 코로라19로 인해 공식 행사가 아닌, 자체 행사로 소규모 헌화식을 진행했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은 "1919년 일제의 강점에 목숨걸고 항거하여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선조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보내고, 이제 새로운 100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100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100년의 시작점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은 우리의 역량을 시험하고 있지만 우리는 재난을 겪을 때마다 이를 지혜롭게 극복하며 도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번에도 곧 극복하리라 확신합니다. 함께 극복하고 함께 더불어사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비공식 행사로 소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된 삼일절 행사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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