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 김미혜 기자
  • 승인 2020.03.02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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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여객터미널, 전통시장 등 공공시설 방역
코로나19 청정지역 강화군, 옹진군 방역 및 예방수칙 홍보
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 미래통합당)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일 간 대면선거운동 대신 선거구 내 공공시설 및 거리를 방역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활동에 나섰다.

배 예비후보는 28일 영종국제도시, 29일 중·동구 원도심, 3월 1일 강화군과 옹진군을 오가는 여객터미널 등에서 방역 활동을 벌였다.

비가 내렸던 28일에는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사 등 실내공간 위주로, 29일과 1일에는 중구 신포시장, 강화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과 거리, 여객터미널, 놀이터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을 중심으로 소독을 했다.

또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선거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병행했다.

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미래통합당 공천받은 배준영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방역봉사, 예방수칙 홍보에 만전

배준영 예비후보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매우 극심하다”며 “국가가 국민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감염을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방역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사그라들 때까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과 전통시장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나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준영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 후보로 공천됐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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