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유해운의 기고] 인천공항 비젼 2030 선포에 대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유해운의 기고] 인천공항 비젼 2030 선포에 대하여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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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운 인사모회장
▲유해운 회장

한강의 기적 이라는 대한민국의 성장 신화가 지금 인천 영종도 에서는 영종의 기적 이라는 이름으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CEO인 구본환 사장이 취임이후 줄곧 공항 경제권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항공여객은 세계5위 항공화물은 세계3위 서비스 평가는 연속 12년 세계 1위로19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에 만족 하지 않고  수송과 서비스 영역에서 벗어나 가치 창출을 위한 공항 경제권을 구상 하고 있다
해상운송에서 항공운송으로 변하고 있는 작금에 공항의 역활도 운송및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영종,용유와 주변도시를 복합도시 경제활동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것이다
관광 물류와 교역, 첨단산업공항을 지원하는 항공정비산업(MRO)과 복합리조트등 신성장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고  정부 각 부처의 지시를 받는 수직적 관계보다 공항에서 같이 근무하는 공동체들의 수평적 의사결정을 통해 공항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공항이상의 공항을 통해 초격차 공항을 구현하는 것이다
IT산업과 연계한 스마트공항,문화 예술과 접목된 여타 공항이 따라 올 수 없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공항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이다
글로벌 공항산업을 위해  비젼과 목표도 제시했다
1.매출액 5조원
2.항공운송 처리량 2억3000만명으로 세계1위
3.세계공항 서비스는 최상위
4.사고 재해는 제로(0%)화
5.국민경제 기여도는 55조원
6.고용창출 기여도는 101만명

또한 5대 전략을 통해 
1.미래를 여는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2.세계를 잇는 동북아 허브화를 추진
3.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 공항을 구축
4.무사고와 무결점을 위한 안전한 공항 
5.더불어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공항으로 발전 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국형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 이러한 모델을 통해 공항건설과 운영컨설팅을 해외에 수출하고,공항경제권 모델을 이식하고 대한민국 항공 경제영토를 만든다는 것이다.
동상이몽(同床異夢)이 아닌 이상동몽(異床同夢 잠은 따로 자지만 꿈은 같이 꾼다)으로 공유하고 소통하고,공감하고,참여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 비젼을 추구 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표대로 추진한다면 2030년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최고의 공항경제권 지역으로 도약 할거라고 믿는다
구본환 사장의 공항경제권 구상은 작년에 취임 하자마자 제1회 건강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통해 시작됐다
작은 사업이지만 역대 CEO들과는 달리 공항주변 영종,용유,옹진군 주민들과 교감을 갖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영종1동에서 중구청과 '항공정비산업(MRO) 육성 방안'포럼도 개최했다
시민단체와 달리 지역주민들과 교류는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고 본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자주 만나야한다 막걸리에 김치찌게도 좋고 된장찌게도 좋다 격식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지역주민과,중구청,인천공항공사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 한다면 공항경제권은 반드시 성공 하리라고 본다
필자는 2017년 영종용유 건설기계협회장을 맡았을때 인천공항공사와 '항공기 사고등 비상상황시 중장비 지원 협약서'를 맺은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민간 위기 대응팀을 만들어 동참 협력 하고자 한다

인천공항은 일본과 중국,홍콩,싱가포르등 주변공항과 동북아 허브공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구본환 사장은 교병필패(驕兵必敗)라는 말을 하고 있다 자기 힘만 믿는 군대는 전쟁에서 반드시 패한다
또한 온리원'이 돼야 한다고 한다
인천공항은 지선공항 변방공항이 아닌 허브공항으로 남아야 한다는것이다
아무쪼록 인천공항 비젼2030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어 영종.용유를 비롯한 인천공항주변 지역이 공항경제권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라는 바이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