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광만)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강생의 불안감 고조로 인해 수강 취소 문의가 폭주하여, 수강생들이 원하면, 환불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사가 본인 사임의사 있을때 경우는 해당 강좌 역시 휴강하기로 하였다.
개인별 수강취소로 인한 정원의 2/3 명 미달시에도 수업은 진행한다.
수강취소 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로 환불금액은 20,000원이다.
이로 인하여 수강생이나 강사에게 불이익을 없이 수강취소와 휴강을 하기로 하여, 영종1동 주민자치실 사무실에서 접수 받고 있다.
단, 이번 수강취소및 강사 사임의사는 2020년 1분기만 해당된다고 전했다.[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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