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中 우한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아시아나, 中 우한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2.01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금) OZ331편, OZ323편에 구호물품 탑재
약 4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 전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직원들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중국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1월 31일(금) 인천~베이징,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을 통해 해당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직원들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중국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1월 31일(금) 인천~베이징,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을 통해 해당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금)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직원들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중국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1월 31일(금) 인천~베이징,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을 통해 해당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직원들이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중국 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1월 31일(금) 인천~베이징,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을 통해 해당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