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상수국회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자유한국당 안상수국회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1.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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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의원(자유한국당: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6천여 명에 이르고 사망자가 132명이나 된다"며 "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국 ‘우한폐렴’ 확산으로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 말하면서, 인천 중구, 동구, 강화군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입국함으로 철저한 대비책이 마련된다고 밀했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

안상수의원은 , 2009년 인천광역시장 시절 ‘사스’가 대유행했을 때, 성공적으로 대처한 바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에도 민관군이 하나가 되면 빠른 시일내 신종 코로바이러스공포에서 충분히 이겨 낼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신종 코로바이러스에 대해서 인천시에 바이러스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와 경로당에 손세정제와 마스크공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안상수의원은 건강지킴이라고 스스로 지칭하고, "생활속 예방수칙"을 국민들에게 공유했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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