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동·강화·옹진) 안상수국회의원 4년을 1월11일 14시 영종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의원은 2019년 성과를 비롯해 지난 4년 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수렴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의정보고회에서는 영종도의 현안사업인 제3연륙교 건설, 제2공항철도 신설 등의 추진상황과 공항철도 수도권 환승할인 적용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당 기자는 씨사이트파크에 짚라인대신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탑승제한과 계절에 구애받지 않도록 하고, 송도, 정라에도 만들어져 있는 국제학교를 영종국제도시에도 만들자고 제안을 하였고, 국제학교 경우는 꼭 만들수 있도록 하겠다고 즉시 답변을 했다.
국제학교는 영종1동 김보애통장이 지난번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제안 한것을 재확인 형태로 당 기자가 의정보고회때 재확인 형태로 제안을 했다.
이에, 안 의원은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며 열심히 뛰어왔고,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동·강화·옹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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