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초대 임원선거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초대 임원선거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1.08 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자치회 임시회원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주민자치회 임시회

인천 중구 시범동으로 지정되었던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초대임원단 선거가 치열한 경쟁속에 무사히 마쳤다.

7일(월) 10시부터 진행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임시회의에서 초대임원단 선거가 치루졌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총원 38명중 36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어 임시회의가 진행됐다.

초대 자치회장후보로 이광만, 김경자, 강석균회원이 후보로 나와서, 이광만 29표, 김경자 5표, 강석균 1표, 기권 1표가 나와서. 이광만 후보가 압도적으로 주민자치 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광만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초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주민자치회 임시회...임원투표중
주민자치회 임시회...임원투표중

부회장 후보로 김성호, 김진국, 권영원, 장기순이 후보로 추천되어 김성호 10표, 김진국 10표, 권영원 8표, 정기순 8표가 나와서 김성호, 김진국이 초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감사후보로 허민수, 김민기 추천되어 무투표 당선됐다,

간사로는 초대 자치회장이 김정헌으로 위촉하면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초대 임원단이 구성됐다.

그외, 기획홍보분과, 복지봉사분과, 문화체육분과, 환경녹지분과를 임원단을 제외하고 자치회원대상으로 분과원을 본인원으로 구성하여, 다음 회원때 분과장을 정하기로 하였다.

이날 당선된 이광만 초대자치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영종국제도시 대표단체로써 영종1동 발전을 위하여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다짐하겠다고 포부를 이어서 밝혔다.

이날 임시회의에서 정해진 초대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이광만 자치회장중심으로 화려하게 출발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