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좋은 일들만" 영종진등 영종도 일출명소 '북적', 공항신도시 '명품관"에서 떡국나눔행사를 가져
"올해는 좋은 일들만" 영종진등 영종도 일출명소 '북적', 공항신도시 '명품관"에서 떡국나눔행사를 가져
  • 석금아 기자
  • 승인 2020.01.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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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구름으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마음속 태양을 생각하면서 새해맞이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

경자년(庚子年) 첫날을 밝히는 태양은 보지 못했지만, 해뜨는 시간 맞추어 해맞이객의 탄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올해는 짙은 구름으로 태양은 보지 못했지만, 예년에 비해서 많은 해맞이객이 영종진을 찾았다.

이날, 영종 어르신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2020년도 신년 추모식 및 해맞이 행사를 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영종진 태평루에서 가졌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차와 떡을 나누주고 있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차와 떡을 나눠주고 있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차와 떡을 나누주고 있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차와 떡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해맞이객은 300여명이었지만, 영종진의 참의미를 되새기면서, 아름다운 영종앞바다를 보면서, 새해맞이하는 느낌은 아름답고 멋졌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에서 따뜻한 차한잔과 떡을 제공하였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 관계자 기념사진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 관계자 기념사진
영종진 태평루앞 대포모형과 성곽, 국적도 없는 성곽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영종진 태평루앞 대포모형과 성곽, 국적도 없는 성곽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영종진 태평루앞에 있는 화장실, 기왕이면 기와를 올려놓으면 태평루가 어울릴듯, 이날 해맞이 행사때 있어나 마나, 화장실
영종진 태평루앞에 있는 화장실, 기왕이면 기와를 올려놓으면 태평루가 어울릴듯, 이날 해맞이 행사때 화장실을 잠겨져 있어

이번 행사에는 내외빈이 한명도 참석하지 않은 조촐한 영종진 해맞이 행사였지만, 2021년에는 영종진현양사업회와 함께 영종뉴스에서 홍보를 많이 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나누었다.

아쉬운점은 매년 있는 해맞이 행사가 있는데 태평루앞 화장실을 잠겨져 있어, 이날 참석했던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영종진 태평루앞 화장실인데 기와를 올려놓아, 영종진 태평루와 분위기를 맞추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영종진에 가면 항상 느낀점이었지만, 이날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영종진 주변 성곽 디자인이 어느나라 성곽인지 알수 없고, 리모델링해서라도 우리나라 성곽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 현수막
영종진에서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행사...사단법인 영종진현양사업회 현수막

영종국제도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고, 주변 호텔들이 많아서 외국인 특히 중국과 일본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이날에는 중국관광객이 다수 보였는데. 민망했다.

공항신도시내 명풍관에서 첫날 떡국을 나눔행사를 가졌고, 이날 운서동 주민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공항신도시내 명풍관에서 첫날 떡국을 나눔행사를 가졌고, 이날 운서동 주민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공항신도시내 명풍관에서 첫날 떡국을 나눔행사를 가졌고, 이날 운서동 주민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공항신도시내 명풍관에서 첫날 떡국을 나눔행사를 가졌고, 이날 운서동 주민들의 봉사가 이어졌다.

영종진을 영종국제도시 대표적인 관광지로 문헌에 맞게 잘 관리가 되야 한다,

이날 떡국나눔 행사를 가졌던 공항신도시 명품관(운서동 한식집)에서 같이 준비했다. 이날은 1,200 그릇이나 준비한 이용군 명품관 회장은 평소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주 나눔행사를 하시는 선행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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