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스타트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스타트업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12.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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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공항공사, 여행 스타트업 홍보존 오픈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올해 3월인천공항 여행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선발한 여행 분야 스타트업 7개 사가 참여하는 홍보관을 지난 27일 인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3개월 간 운영되는 여행 스타트업 홍보관에는 블루웨일컴퍼니, 아트지, 어뮤즈트래블 등 공사가 지원하는 여행 스타트업 7개사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3D 홀로그램과 홍보영상 등 여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업체 및 주요사업은 △블루웨일컴퍼니의 유휴 공간 활용 짐 보관 플랫폼 △아트지의 여행객을 위한 캐리어 공유서비스 △어뮤즈트래블의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서비스 △짐좀의 여행 짐 배송 및 관광 콘텐츠 서비스 △체인지포인트의 무인 외국동전 환전기기 △체크잇의 식품제한 고객 키오스크 △코인트래빗의 글로벌 여행자를 위한 무인 환전 플랫폼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초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인천공항 여행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진행했으며, 인천공항의 업(業)과 연계하여 방한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 7개 사를 선정해 약 7개월간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사업홍보 등을 지원하였다. 올해 3월초 진행된 공모에는 200여 개 팀이 응모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지난 11월인천 기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180여 개 업체가 지원해 2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8개 업체가 선발되었다.

선발업체 및 주요사업은 △퓨처월드의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주)지바이크의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우주라컴퍼니(주)의 고양이용 웨어러블 AI 헬스체커 △(주)딥파인의 Voice AR(음성인식 스마트 글라스) △(주)해시스냅의 해시태그 기반 AR콘텐츠 프린팅 △비자로 행정사사무소의 외국인 맞춤형 비자발급 서비스 △(주)쉐코의 해양기름유출시 기름 회수 기기 △(주)투파더의 인천시 아파트 전력 빅 데이터 활용 에너지 플랫폼 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만큼, 여행 분야 스타트업의 테스트 베드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컨설팅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후속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형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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