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아시아나,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2.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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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화)부터 국내선 2개 노선 12편에 총 2,492석 추가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통해 좌석 예약 가능해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오는 2020년 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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