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바르게살기 용유동 위원회(남성회장 김기선, 여성회장 이자우)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 72kg와 돼지고기 60kg(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기선 위원장은 "본격적인 동절기로 접어들면서 마을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낮 시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여유롭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되었다"며, “전달된 물품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용유동 위원회는 법질서 획립을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유원지 대청소, 태극기달기 캠페인 전개 등 마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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