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같이 살자” 지역장비.주민 우선 주장 사수 집회
한국노총 한국건설,기계노동조합 “같이 살자” 지역장비.주민 우선 주장 사수 집회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2.24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회중인 지역장비
집회중인 지역장비
집회중인 지역장비들. 이들은 대형업체 횡포로 갈길을 잃었다.
집회중인 지역장비들. 이들은 대형업체 횡포로 갈길을 잃었다.

한국노총 한국건설, 기계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오전 7시 영종 Y 공사현장에서 ‘지역장비 우선사용, 지역주민 우선채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역장비관계자는 이날 덤프트럭 등 일부 외지건설장비가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상생발전을 위하여 최소한 지역장비를 50%이상 사용을 주장했다.

Y건설사는 하청업체 S사에게 지역 업체 리스트를 알려주면서, 협약을 권고 하였다고 하였지만,실제로 지역장비 업체와는 실제적으로 대화조차 없었다고 말했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