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한국건설, 기계노동조합은 지난 24일 오전 7시 영종 Y 공사현장에서 ‘지역장비 우선사용, 지역주민 우선채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역장비관계자는 이날 덤프트럭 등 일부 외지건설장비가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상생발전을 위하여 최소한 지역장비를 50%이상 사용을 주장했다.
Y건설사는 하청업체 S사에게 지역 업체 리스트를 알려주면서, 협약을 권고 하였다고 하였지만,실제로 지역장비 업체와는 실제적으로 대화조차 없었다고 말했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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