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을왕콜택시(대표 김성기)는 지난 당사 기사 영종뉴스 11일자 '인천 중부 경찰서 영종지구대, 생계형 범죄자를 사회복지사와 연계 하여 재범방지 노력하여 화제" 기사와 13일자 MBC "배고픈 음식 훔친 "현대판 장발장"...이들의 운명" 방송을 접하였다.
이 기사를 접하고,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영종을왕콜택시 직원 180여명이 모금을 시작하였다.
모금된 성금은, 17일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체에 이들과 같이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성금 1,754,000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영종을왕콜택시 김성기대표는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을 내서, 어렵지만 빨리 건강도 찾고,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세지도 함께 보냈다. [영종뉴스 석금아 기자]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