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송월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19일 영종1동에서 ‘주민 아카데미’ 진행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8일 송월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19일 영종1동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송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8일 오후 4시에 시작한다.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행복은 발견이다”라는 주제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며,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19일 오후 4시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민 아카데미’는 일가정행복연구소 강은정 소장이 “행복한 가정은 대화가 다르다” 라는 주제로,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가족과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라고 구는 밝혔다.
한 달에 두 번 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과 구청장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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