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인천형 직업교육 개발…정착시키겠다”
도성훈 교육감 “인천형 직업교육 개발…정착시키겠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12.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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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2일 "인천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해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에서 '독일 교육기관 연수 관련 기자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천은 타 지역에 비해 도제교육과 일학습병행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다"며 "강점을 살려 우리 지역 현장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개발하고,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15일~22일 6박8일간 건설분야 직업학교 '필립 홀츠만 슐레',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발도르프슐레', '퀼른 시립도서관' 내 스페이스 공간 순으로 연수한다.

이번 독일 방문은 2020년도 8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직업교육 강화 및 인천형 직업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그는 최근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과정 개선을 위해 인천 지역 기관 및 기업체 7곳을 방문한 데 이어 독일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 교육감은 "경직된 학교 문화를 바꿔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은 있으나,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현장에 맞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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