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인억) 및 부녀회(회장 안미숙)는 지난달 29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 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김장김치 약 230kg을 전달했다.
김치를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겨울철 김장 김치는 제일 반가운 손님이라며, “올 한 해 「1사 1경로당 사업」 및 「추억의 영화상영」 등으로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혁 운서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더욱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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