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액 ‘66억6600만원’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액 ‘66억6600만원’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2.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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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한 피해 보상액이 66억6600만원으로 결정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보상심의위원회에서 붉은 수돗물 총 피해 보상금액이 66억66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총 보상액 중 일반주민은 56억5600만원, 소상공인은 10억1000만원이다.

시는 지난 8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 신청을 받아 총 4만2463건, 104억2400만원을 접수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이의신청 접수를 마감해 최종 지급 보상액을 결정했다. 시는 이달초 중으로 이의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재심의 결과를 통보해 보상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종 재심의 보상 결정에 이의가 있는 주민 및 소상공인은 소송을 진행하면 된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8월 피해보상 접수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단계별 혁신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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