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愛 기쁨 두레 대리운전(대표 김인훈)은 지난 11월 15일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나눔 愛 기쁨 두레 대리운전은 협동, 희망, 행복을 뜻하는 두레로 지역 주민을 위해 협동하고,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주민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기 위하여 사랑 나눔 실천을 진행중이다.
나눔 愛 기쁨 두레 대리운전은 일부 금액을 수익금으로 적립하여 지역 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5일 영종 물류고 동문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영종동 게이트볼장에서 이루어진 짜장면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나눔 愛 기쁨 두레 대리운전(1600-0933) 대표 김인훈님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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