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운서초, 『제 20회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생 전통음악경연대회』 단체부문 우수상, 개인부문 최우수상 수상
인천운서초, 『제 20회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생 전통음악경연대회』 단체부문 우수상, 개인부문 최우수상 수상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1.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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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토)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생 전통음악경연대회’에서 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나수은) 국악오케스트라단이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판소리로 개인 참가한 박〇〇양은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운서초는 초등 단체 중에서 대규모 학생들이 참여하고, 각 파트별 악기를 익혀야만 구성할 수 있는 국악오케스트라단(43명)을 조직하여 이경섭 작곡의 ‘방황’을 연습하여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박〇〇 양은 수궁가 중 ‘탑상을 탕탕’ 대목을 연습하여 무대에 섰다. 운서초 국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은 그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악기 연주 기능을 꾸준히 쌓아 왔을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예술캠프에 참여하여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았다. 또한 매주 금요일 7,8교시에 방과후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오늘날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연주에 참여했던 운서초 김〇〇학생은“4학년부터 3년째 국악기를 연주하였고, 이번 한마당에 열정을 갖고 임했는데 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보람이 크다.”고 하였고, 최〇〇학생은“떨리고 불안한 마음보다는 우리가 연주하는 곡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연주에 임하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2019년 10월 26일(토)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생 전통음악경연대회’에서 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나수은) 국악오케스트라단이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판소리로 개인 참가한 박〇〇양은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운서초는 초등 단체 중에서 대규모 학생들이 참여하고, 각 파트별 악기를 익혀야만 구성할 수 있는 국악오케스트라단(43명)을 조직하여 이경섭 작곡의 ‘방황’을 연습하여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박〇〇 양은 수궁가 중 ‘탑상을 탕탕’ 대목을 연습하여 무대에 섰다.

운서초 국악오케스트라 학생들은 그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악기 연주 기능을 꾸준히 쌓아 왔을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예술캠프에 참여하여 열심히 기량을 갈고 닦았다. 또한 매주 금요일 7,8교시에 방과후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오늘날의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연주에 참여했던 운서초 김〇〇학생은“4학년부터 3년째 국악기를 연주하였고, 이번 한마당에 열정을 갖고 임했는데 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보람이 크다.”고 하였고, 최〇〇학생은“떨리고 불안한 마음보다는 우리가 연주하는 곡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즐겁고 편안하게 연주에 임하였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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