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앞장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앞장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1.04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앞장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앞장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11월 1일 ‘2차 온기플러스 생필품 나눔’ 사업을 실시해 경제위기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21세대에 생필품 패키지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기금으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316만 원의 예산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가정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구축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가정으로 생계,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위기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들이다.

최현종 위원장은 “기존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왔던 대상자들 이외에 파악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확인 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꼈고 앞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함께라서 행복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 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